사와다 마리나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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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스포츠계 누님 아이돌. 따분한 일상에 지겨워하던 중에 프로듀서에게 스카웃되어 아이돌을 시작한 캐릭터. 26세의 누님형 아이돌로 28세인 사나에가 등장하기 전에는 하트과 함께 패션 타입 최연장자였다.[1] 성격은 지루한 걸 싫어하는 활달한 성격이며 각종 스포츠를 좋아한다.

바다를 동경하며 취미는 서핑인데 출신은 내륙인 나가노현이다. 그래서 학창 시절엔 따분한 학교 생활을 벗어나 한시라도 빨리 바다로 떠나고 싶어했고, 착실한 성격의 부모님과도 많이 부딪힌 모양. 데뷔 전까진 여름 내내 바다에서 서핑하고, 그 외 계절엔 여름에 놀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지루함을 싫어하는 성격 탓에 아르바이트도 많이 갈아치워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다양하다고. 프로듀서의 눈에 띈 것도 행사장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다.

부모님과 그렇게까지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었다지만, 다른 세계 사람으로 취급해서 처음엔 아이돌 데뷔도 알리지 않았다. 기왕이면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에 고향에 얼굴도 안 비추고 다녔다고. 결국 아이돌 활동으로 얼굴이 팔리면서 부모님도 데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걸 계기로 다시 부모님을 뵈게 된 듯하다.

노말 카드의 특훈 후 의상은 나츠키, 요코, 이츠키와 세트. 유닛명은 '라이트그린 세이프'다.

아이돌 체육대회에 등장했을 때는 팀의 리더를 맡는 바람에 캡틴 사와다라는 웃지 못할 별명이 붙었다. 체육대회 답게 복장은 부르마(...)인데, "내 나이를 생각해보라고!" 라는 대사를 보면 의상을 조금 민망해하는 것 같다. 그럴 만도 한 게, 나이가 무려 26이니...

같은 나가노 출신에 동갑인 사토 신과는 막역한 친구 사이. 신은 마리나를 '마리나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마리나는 '하트'라 불러달라는 부탁에도 꾸역꾸역 '신'이라고 부른다. 신을 골려먹으려고 하는 거라 남들 앞에선 그냥 '하트'라 부르고 다닌다고. 극장이나 데레스테 1컷에서도 신과 함께 종종 등장한다.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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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데렐라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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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27일 3개의 신데렐라 히스토리가 추가됐다.

2.2.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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